강원도 인제군 남전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하여 산림헬기 9대 등 총10대(산림9, 소방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총력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11대, 공무원 및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723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진화 작업 중이다.
이번 산불로 피해면적은 약25ha로 추정되고 있으며 발화 원인은 현재 미상으로 조사 중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중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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