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산불피해 특별 모금에 동참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산불피해 특별 모금에 동참한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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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은 오늘 오후 강원도청에서 열린 동해안 산불피해 특별 모금에 동참했다.

오늘 행사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G1강원민방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과 심기준 의원도 뜻깊은 나눔의 현장에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각 시‧도당 역시 강원 산불 피해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기부 러시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전남도당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고, 9일은 전북도당이 500만원을 기부하며 정성을 모았다. 이후에도 중앙당과 16개 시‧도당은 성금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강원산불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원들을 대상으로 모금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1차 성금모금 및 구호물품 기부로 모아진 성금과 구호물품은 모두 피해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순차적으로 기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