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관내 모든 중·고교 신입생‘무상 교복’지원
인제군, 관내 모든 중·고교 신입생‘무상 교복’지원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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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올해 중·고교 신입생부터 무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한다.

군은 강원도가 2020년부터 18개 시·군 전면시행에 앞서 추진하는 것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관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제공해 양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제231회 인제군의회 임시회에서‘인제군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이 최종 의결됨에 따라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제1차 추경 예산에 관내 중·고교 신입생에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 1억5,900만원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올해 중·고교 신입생 53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하복 2벌과 동복 1벌씩 총 3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또는 전입생으로 지원횟수는 1회로 제한된다.

군은 이달 중 교복구입비 지원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각 학교별로 일괄 구매에 따른 교복을 5월 중 인제교육청을 통해 현물로 지급할 계획으로 현물 지급 시 관내 업체와 계약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신입생부터 관내 주소를 둔 중·고교생이면 부모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제공하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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