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는 옥계면 일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16일(화) 오전 10시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454번지 파손된 비닐하우스 2개동(길이 약40m)의 비닐 철거 및 잔존물 처리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피해 지역 주민(60세,남)은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어 대단히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