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적극적인 맞춤형 민원행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고자 추진하는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이 4월 24일(수) 정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했다.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라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여 방문주민들의 고충상담 및 각종 민원처리를 하게 되며, 5통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과의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날 직접 찾아가는 법률홈닥터(원종효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연계하여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상담을 받기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감동행정서비스 실천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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