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최강소방관경기 강원도 선발전에서 3위에 입상해
동해소방서, 최강소방관경기 강원도 선발전에서 3위에 입상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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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교 황운기, 소방사 이영석 대원은 23일 강원도 원주소방서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최강소방관경기 강원도 대표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여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3위로 입상했다.

특히, 소방교 황운기 대원은 4월초 동해 산불 발생으로 훈련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강원도내 16개 소방서에서 모인 대원들 중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1, 2위한 최강소방관은 오는 6.11.~6.13.까지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강원도 대표선수로 출전하며 대표선수 공백시 3위한 선수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