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이재민에 작은나마 위안을
속초 이재민에 작은나마 위안을
  • 최영조 기자
  • 승인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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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속초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강원 영북권 최대순수예술축제인 제30회 속초종합예술제가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한달 간 엑스포공원 특설무대, 속초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진행한다.

속초예총과 8개 예술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속초예총 회원 소속 예술인들이 1년 간 준비한 창작 결과물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공연, 경연, 전시 등 12개 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속초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본 행사는 엑스포 공원 특설무대에서 5월 23일(목) 예술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금)엔 속초문인협회 주관으로 설악청소년·주부백일장을, 25일(토)엔 속초음악협회 정기공연과 속초국악협회 정기공연을, 26일(일)엔 속초연예예술인협회 주관으로 설악청소년 가요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1일부터 26일까지는 속초사진작가협회의 사진전도 함께한다.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선 지난 2일 공연한 제36회 강원연극제 대상 수상작인 극단파람불의 ‘고래’를 시작으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속초미술협회 회원전을, 6월 1일부터 6일까지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을 제1전시실에서 진행. 6월 15일엔 대강당에서 속초무용협회 주관으로 우리춤 속으로와 설악청소년무용제를 진행한다.

속초예총 관계자는 “종합예술제는 지역예술인과 시민 간 예술로 소통하는 자리다. 지난 4월 지역에서 경험하지 못한 큰 화재로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했다. 이 행사가 그들에게 도움을 드리지 못하지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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