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꽃이 였습니다.
내가 꽃이 였습니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척시는 장미축제가 지난 15일부터 오십천변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천만송이 장미꽃이 방문객을 달콤함으로 맞이하고있다.

오는 19일(5일간) 개최되고있는 삼척 장미축제는 다양한 특산물(기념품) 판매부스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체험․참여 프로그램 부스, 장미관련 DIY 체험부스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주말을 맞는 방문객에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있다.

특히 ‘제3회 전국 천만송이 장미가요제’는 5월 18일(토)예선을 거쳐 축제마지막날인 19일(일) 본선을 치뤄지며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또한, 금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된 ‘2019 삼척장미축제 로즈 뮤직 콘서트’ 에 많은 방문객이 봄의 저녁을 아낌없이 즐기는 시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담기에 부족함이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