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물야면,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실시
봉화 물야면,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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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야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봄철 농번기를 맞이해 5월 21일(화)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물야면사무소, 혁신전략사업단, 안전건설과 등 20여명이 고령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개단4리 권모씨 농가에 사과적과를 지원하였다.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물야면 개단4리 권모씨 농가는 “그동안 어렵게 일군 과수 농사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어 많은 보탬이 되었다.”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다행” 이라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해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