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을 굽히지 않고 시민의 정치적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앞장섰던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그동안 추모에 그쳤던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10주기를 맞이해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노무현’을 슬로건으로 삼고, 새로운 사회,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새 시대로 안내하는 다리가 되겠다던 노무현 대통령의‘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당부처럼 촛불 시민의 조직된 힘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키며 우리가 역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역사는 진보한다. 사람을 중심으로 사회의 변화를 이뤄내는 것이 진보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도민을 섬기며 도민을 중심으로 강원도의 변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2019년 5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