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과 바다를 향한 더 큰 꿈과 도약 선두에선 동해시
대륙과 바다를 향한 더 큰 꿈과 도약 선두에선 동해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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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 평화경제시대 학술 심포지엄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31일 오후 2시 30분 ‘평화경제시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동해출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방문하여 동해항을 남북교류협력 교두보 역활에 힘을 실었다.

(재)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주관으로 ‘남북 평화경제시대와 동해시’라는 주제로 남북교류 협력 및 환동해 경제권에서의 동해시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 이번 심포지엄은 안병민 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동북아 교통협력과 동해시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춘근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와 엄광열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평화경제시대의 미래와 동해시’에 대한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동해시 이번 포럼을 통해 “1995년 대북 식량 지원의 창구 역할을 했던 동해항이 막혀있는 남북관계를 다시 한번 뚫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나아가 남북교류협력의 거점항만이 되는 장이길 기대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해 급물살을 탔던 남북관계가 최근 고착상태를 보이나 언제 급변할지 쉽게 예단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가 얽혀있는 시점에서도 긍정적인 끈을 항상 놓지 않고 동해시와 시민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있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강원도 유일의 국가관리항만인 동해·묵호항 등 남북교류의 거점과 북방전진기지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북평산업단지와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 동해자유무역지역 모두가 남북교류협력과 평화통일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남북교류에서도 동해시는 선도적 역활을 다해왔다.

동해항은 1995년 대북 식량지원의 창구 역활과 1998년 11월 18일 최초 금강산 관광객을 실은 금강호가 힘찬 뱃고동을 울리며 출항했던 곳이 동해항이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만경호가 입항한 곳 역시 동해 묵호항이다."

심규언 시장또한 이와 관련 동해시의 인프라와 과거의 실적에 강한 자부심과 이를 기반으로 북한의 광물자원과 수산자원이 남북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동해·묵호항이 다양한 자원을 공급하는 중심과 그 배후지역 또한 여러가지 협력사업이 이루어지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동해시가 남북 평화경제시대의 교두보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고향에 와서 연단에서니 어느 때보다 떨리며 감회가 새롭다고 소외를 밝혔다.

김 장관은 90년대와 98년 이후 남북관계 좌절의 시기를 지난 지난해 남북관계가 복원됨에 따라 동해시의 역활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고 남북관계 외연 확대와 교류 협력이 활성화될수록 동해시의 역활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해항과 묵호항이 지닌 탁월한 입지 조건과 풍부한 남북 교류의 경험은 동해시만의 강점으로 향후 남북 간 인적·물적 교류의 중심도시로 거듭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나아가 동해시는 대륙과 바다를 향한 더 큰 꿈도 분명 이룰것이라고 전하며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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