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30. ~ 5. 31. 이틀간 장병 25명이 참여해 전천변 정비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해군 정긍모함(함장 민경훈) 장병들이 제24회 바다의 날의 맞아,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주민의 휴식 공간인 전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민경훈 함장을 비롯해 장병 25명은 예초기, 낫 등을 손수 준비해 전천변 산책로와 공원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전천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이틀간 실시했다. 해군 정긍모함은 2018년부터 북평동행정복지센터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정화를 부탁해’에 동참하여, 홀몸 어르신 가구 대청소, 주택가 환경정비 등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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