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로타리클럽은 지난 5월 말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실버카 4대를 봉화군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윤종만 회장은“노인성 질환으로 혼자서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남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늘 지역주민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봉화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지원해준 물품은 실버카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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