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회장 이근식)에서는 10일 아리랑센터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이근식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 경로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어르신 건강체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및 노인학 전문가 황진수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달라진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신동읍 예미 3리 경로당 및 임계면 문래 2리 경로당 수범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경로당 운영 요강 및 기본·실무관리 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노후 생활에 노인지도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리더로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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