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재정운영심의위원, 전문가를 위촉 전문성 제고에 힘써야
동해재정운영심의위원, 전문가를 위촉 전문성 제고에 힘써야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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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활동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11일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학)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통담당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에 대한 제289회 1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기하 의원은 “재정의 막대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재정운영심의위원회에 관련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위촉하여 전문성 제고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재석 의원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토론회 개최 시 주제와 장소를 국한하지 말고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임응택 의원은 “시정 홍보 시 투자대비 효과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홍보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공개토론회 등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여 일반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취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남순 의원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정소식지에 시민이 알아야 할 동해시 조례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을 할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전직공무원과 비전문가의 비율을 최소화 하여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도록 힘써야 한다” 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