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6월 12일부터 기존에 내용연수가 초과한 구급차 4대를 단구119안전센터 외 3개소(우산, 귀래, 부론)에 교체 배치하고, 태장119안전센터에 신규 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다.
금번 교체된 구급차는 환자이송에 있어서 기존보다 더욱 안전성이 보강되었으며, 구급장비 또한 최신장비로 개선됐다. 아울러 추가로 명륜안전센터에 특별구급대를 추가 운영중이며, 심정지 등 중증질환 및 대형재난에 대비한 다중출동체계를 강화했다.
소방서 구급담당자는 “신규직원의 꾸준한 보강 및 구급대원 3인탑승으로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사각지대 해소에도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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