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읍이 떴다
도계읍이 떴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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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개선을

 

삼척시 도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리장협의회· 도계읍행정복지센터직원 등 민간협력으로 구성된 25명의 봉사자들이 질병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가구 2가정의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를 위해 6월 12일 한자리에 뭉쳤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의 손발이 되어 오래도록 방치되어온 쓰레기와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지원 대상가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새출발을 응원했다.

도계읍 관계자는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함께해서 더 행복한 도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들이 쭉~ 달려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