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9년 6월 13일(목), 10:00~13:00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실행위원회 사례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에게 적절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있으며,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을 논의하고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승진)는 2019년 현재 25개 기관∙단체(30명) 위원으로 연계망을 구축해 청소년안전망이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돼,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유연한 허브역할을 수행코자 노력 해 오고 있다.

더불어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및 청소년 동반자(1:1상담서비스) 사업의 정착을 위해, 학교를 다니거나 다니지 않거나 상관없이 9~24세의 모든 청소년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35-1388)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3-535-1038)에서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고 학업·상담·취업·문화 활동을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