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4일차 활동
제28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4일차 활동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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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학)에서는 체육위생과, 세무과, 회계과에 대한 4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임응택 의원은 “각종 축제시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푸드트럭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여름철 식중독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남순 의원은 “체육진흥기금 정산 시 매년 지적되었던 초·중학교 꿈나무 육성사업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수의계약시 관내업체에 공사계약 시행정보를 미리 안내하는 방법 등으로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생관리등급 평가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기술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기하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낮은 급여 수준을 보완하기 위한 복지포인트 제도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재석 의원은 “론볼 경기장과 같이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애인 체육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