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태장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길)는 지난 6월 13일(목)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주택이 오래돼 수리가 절실한 세대를 선정해 장판 교체 및 도배 작업 등을 실시했다.
한편, 태장1동 새마을회는 지역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반찬 배달, 연탄 나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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