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를 위한‘구슬땀’
원주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를 위한‘구슬땀’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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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1일 지정면 간현리 소재 간현유원지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이 많아지는 만큼 익수자 조난, 실종자 수색 등에 대한 사고수습능력 향상과 구조대의 수난사고 대응 능력 숙달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의 특성상 신속한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