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철암동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에서 태백시와 태백시의회, 철암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 문호리 리버마켓과 태백탄광문화연구소-BOW가 주관한 철암 블랙마켓이 22일(토)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도자기, 도마, 옷, 각종 악세사리 등 다양한 상품으로 햇살가득한 주말을 맞이한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3일(일)가지 열리는 이번마켓은 직접 만들어 파는 만큼 희소성에 가치에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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