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 삼척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1일차
제211회 삼척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1일차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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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양희전)는 2019년 6월 24일(월) 제211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기획감사실, 문화공보실, 전략사업실, 총무과 소관의 2019년도 시정전반 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민철 의원는 시정주요업무 평가에 있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결과에 나왔는데 크로스체크 등을 통하여 객관성을 확보하여 주시고, 시장공약사항 추진함에 있어 환경과 상황의 변화로 조정해야하는 공약은 과감히 축소나 취소하여 공약사업 추진으로 기존 예산이 축소되는 일이 없도록 주문했으며 권정복 의원는 인구증가시책과 관련하여 PCC네트워크 참여 상생협력 대상 선정시 실질적으로 시책에 기여 할 수 있는 기관․기업체를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는 용역을 발주함에 있어 사업부서는 과업지시서 작성 등 업무에 철저를 기하고, 용역업체 선정시에도 전문성을 가진 업체가 선정되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으며 김희창 의원는 초고령사회에서 청년세대에 투자하는 것이 최고 경기 부양책이고 모두를 살리는 해법이므로 청년에 대한 투자가 선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는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예산이월, 순세계잉여금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집행하여 줄 것을 주문했고 김억연 의원는 개최실적이 없는 위원회는 관계법령을 검토하여 정리하시기 바라며, 인구증가시책과 관련하여 타 지자체 및 외국의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실질적으로 인구증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