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북삼동(설운골) 골재 채석장 하류 하천 정비
(2보) 북삼동(설운골) 골재 채석장 하류 하천 정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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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삼동 설운골 골재 채석장 하류 하천에 해당 기업의 정비 작업이 한창이다.

26일부터 전국에 장마철이 접어들며 우려했으나 해당 기업은 보에 갇힌 석회석 등 제거 작업에 돌입했다.

해당 기업은 걷어낸 석회석 가루 등은 건조 후 재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일 북삼동 골재채취 석회석(오.폐수) 심각…. 전천 유입 막아야(엔사이드 보도) 이후 기업의 행보를 주시하며 취재에 들어갔다.

늦었지만 이번 기업의 행보는 북삼동 단체의 관심과 시민의 요청에 따라 현장 확인 후 시정조치 압박에 들어간 행정의 작은 결과다.

주민 김 모(북삼동) 씨는 공사는 진행되어 무엇보다 방가운 소식이며 향후 전천의 오염을 막기 위해서 향후에도 기업의 자구책 노력을 아끼지 말 아야 하며 주민 또한 관심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