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 삼척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4일차 회의 개의
제211회 삼척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4일차 회의 개의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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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양희전)는 2019년 6월 27일(목) 제211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4일차 회의를 개의해 일자리경제과, 재난안전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소관의 2019년도 시정전반 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희창 의원은 "화재발생시 연기에 의한 질식사가 많이 발생하므로 방연마스크 도입 및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청년몰 입주 시 수익창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고, 김억연 의원은 "중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입점시 주변 상인의 소득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상인이 없도록 홍보를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철 의원은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회보험료 지원 시 임금지급 적정여부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관내에 새로 들어온 기업체에 대해서는 보조금 남용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운영될 때 지원여부 검토"를 주문했으며, 권정복 의원은 "농공단지 입주 업체들이 판로 확보를 못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대책을 마련하고, 광산업체 실태 조사시 법령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강력히 처벌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김원학 의원은 "중앙시장 신관동 3층은 청년몰 사업보다는 2층 청년몰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검토하고, 중앙시장 주차장 신축시 통행량 급증으로 혼잡이 예상되므로 진출입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김명숙 의원은 "성북 삼거리 교통사고가 빈번하므로 보안용카메라 설치"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