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국민을 가장 화나게 하는 정당 “한국당 49%”
(여론조사) 국민을 가장 화나게 하는 정당 “한국당 49%”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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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48%로 작년 11월 이후 40%대로 횡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3개월간 국회 보이콧 등 강공을 펼쳐온 한국당은 모든 지표에서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민주당과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당은 '국민을 가장 화나게 하는 정당(49%)'과 '내년 총선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53%)'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대통령 직무평가

문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48%(-) vs 잘못함 48%(↑1)”, 긍ㆍ부정 팽팽

□ 긍정률

“30대 여성(67%), 40대 남성(62%), 19/20대 여성(59%), 40대 여성(55%)” 과반 상회

□ 부정률

“19/20대 남성(63%), 60대 남성(56%), 50대 여성(55%), 60대 여성(54%), 70대 남성(51%), 70대 여성(51%)” 과반 상회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48%(매우 29%, 다소 19%) ▲잘못함 48%(다소 12%, 매우 35%)로, 긍ㆍ부정이 팽팽했다(무응답 : 4%).

문 대통령 긍정률은 <리서치뷰> 월례조사 기준으로 2018년 11월말 49%로 내려선 이후 8개월째 40%대를 기록하며 횡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말 대비 긍정률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부정률은 1%p 소폭 상승했다.

세대별로 ▲30대(잘함 58% vs 잘못함 40%)와 ▲40대(59% vs 39%)는 긍정률이 1.5배가량 높은 반면, ▲19/20대(46% vs 51%) ▲50대(44% vs 52%) ▲60대(36% vs 55%) ▲70세 이상(41% vs 51%)은 부정률이 1.1~1.5배 높았다.

남녀 하위그룹별 긍정률은 ▲30대 여성(67%) ▲40대 남성(62%) ▲19/20대 여성(59%) ▲40대 여성(55%)에서 50%를 상회한 반면, 부정률은 ▲19/20대 남성(63%) ▲60대 남성(56%) ▲50대 여성(55%) ▲60대 여성(54%) ▲70대 남성(51%) ▲70대 여성(51%) 그룹에서 50%를 상회한 가운데 19/20대 남성 그룹에서 문 대통령 부정률이 가장 높았다.

정치성향별로 ▲진보층(잘함 75% vs 잘못함 22%)에서만 긍정률이 3.4배 높았고, ▲보수층(26% vs 69%)과 ▲중도층(45% vs 50%)에서는 부정률이 1.1~2.7배 높았다.

2. 정당지지도

“민주당 vs 한국당” 격차 3개월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벌어져

“민주 41%(↑2) vs 한국 27%(↓3) vs 정의 8%(-) vs 바른 6%(-) vs 민평 2%(↑1)”

□ 5월말 대비 정치성향별 증감폭

보수층 “민주당 22%(↑5) vs 한국당 51%(↓8)”

진보층 “민주당 66%(↑2) vs 한국당 6%(↓2)”

중도층 “민주당 35%(↑7) vs 한국당 14%(↓4)”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1%) ▲한국당(27%) ▲정의당(8%) ▲바른미래당(6%) ▲민주평화당(2%) 순으로, 민주당이 한국당을 14%p 앞섰다(기타 정당 2%, 없음/모름 : 14%).

5월말 대비 민주당은 2%p 상승한 반면, 한국당은 3%p 하락하면서 격차는 14%p로 3개월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세대별로 ▲19/20대(민주당 42% vs 한국당 18%) ▲30대(50% vs 21%) ▲40대(47% vs 21%) ▲50대(36% vs 29%)는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고, 한국당은 ▲60대(32% vs 43%)에서만 우위를 보인 가운데 ▲70세 이상(41% vs 39%)에서도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6% vs 한국당 26%) ▲경기/인천(46% vs 21%) ▲호남(47% vs 12%) ▲강원/제주(44% vs 28%)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고, ▲대구/경북(29% vs 37%) ▲부울경(33% vs 37%)은 한국당이 우위를 보인 가운데 ▲충청(37% vs 38%)에서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정의당은 ▲30대(10%) ▲40대(12%) ▲50대(11%) ▲경기/인천(10%) ▲호남(13%), 진보층(14%), 바른미래당은 ▲19/20대(10%)에서 각각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정치성향별로 민주당은 5월 대비 ‘보수ㆍ진보ㆍ중도층’에서 각각 ‘5%pㆍ2%pㆍ7%p’ 동반 상승한 반면, 한국당은 ‘8%pㆍ2%pㆍ4%p’ 동반 하락했다.

본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리서치뷰> 박정훈 수석컨설턴트는 "6월말 국회는 한국당 국회등원이 가장 큰 이슈였다. 막장 장외투쟁이 지지율 상승의 한계에 도달하자 한국당은 국회 등원의 명분을 찾았다. 민주당은 그 명분을 주면서 보수와 중도층 지지를 일부 회복한 것 같다. 하지만 민주당과 한국당 합의에 대한 진보층의 우려는 크다. 개혁후퇴 우려에 대해 민주당이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가 향후 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3. 제21대 총선 지역구 정당후보지지도

“민주당 vs 한국당” 격차 9%p,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벌어져

“민주 42%(↑2) vs 한국 33%(↓1) vs 정의 7%(-) vs 바른 5%(-) vs 민평 1%(-)”

□ 정치성향별 지지도

보수층 “한국당(56%) vs 민주당(23%) vs 바른미래당(7%)”

진보층 “민주당(69%) vs 정의당(11%) vs 한국당(9%)”

중도층 “민주당(32%) vs 한국당(28%) vs 정의당(7%)”

 

만약 내일 제21대 총선에 투표할 경우 지역구 정당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2%) ▲한국당 후보(33%) ▲정의당 후보(7%) ▲바른미래당 후보(5%) ▲민주평화당 후보(1%)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후보 : 4%, 없음/모름 : 8%).

5월말 대비 민주당 후보지지도는 2%p 상승한 반면, 한국당 후보지지도는 1%p 추가 하락하면서 격차는 9%p로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벌어졌다.

세대별로 ▲19/20대(민주당 41% vs 한국당 24%) ▲30대(54% vs 25%) ▲40대(50% vs 26%)는 민주당, ▲60대(29% vs 한국당 52%)는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인 가운데 ▲50대(35% vs 36%)와 ▲70세 이상(40% vs 40%)에서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6% vs 한국당 30%) ▲경기/인천(47% vs 27%) ▲호남(47% vs 18%) ▲강원/제주(44% vs 35%)는 민주당, ▲충청(37% vs 40%) ▲대구/경북(29% vs 51%) ▲부울경(36% vs 41%)에서는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정치성향별로 진보층의 69%는 민주당, 보수층의 56%는 한국당 후보를 각각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고, 캐스팅보터인 ▲중도층(민주당 32% vs 한국당 28%)에서는 민주당이 4%p 우위를 보였다.

4.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

“민주(34%) vs 한국(32%) vs 정의(15%)”, 민주당 오차범위 내 첫 선두

“민주 34%(↑3) vs 한국 32%(↓2) vs 정의 15%(↓1) vs 바른 6%(-) vs 민평 2%(↑1)”

□ 정치성향별 지지도

보수층 “한국당(56%) vs 민주당(19%) vs 바른미래당(9%)”

진보층 “민주당(54%) vs 정의당(25%) vs 한국당(9%)”

중도층 “민주당(27%) vs 한국당(24%) vs 정의당(13%)”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민주당(34%) ▲한국당(32%) ▲정의당(15%) ▲바른미래당(6%) ▲민주평화당(2%)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3%, 없음/모름 : 7%).

5월말 대비 민주당은 3%p 상승한 반면, 한국당은 2%p 하락하면서 민주당이 처음 오차범위 내에서 한국당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39% vs 한국당 29%) ▲경기/인천(38% vs 27%) ▲호남(40% vs 17%) ▲강원/제주(41% vs 35%)는 민주당, ▲충청(30% vs 37%) ▲대구/경북(27% vs 50%) ▲부울경(23% vs 41%)에서는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3위를 기록 중인 정의당은 ▲남성(15%) ▲여성(16%) ▲19/20대(11%) ▲30대(15%) ▲40대(21%) ▲50대(21%) ▲60대(13%) ▲서울(12%) ▲경기/인천(19%) ▲충청(12%) ▲호남(22%) ▲부울경(15%) ▲강원/제주(13%)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정파별로 민주당 지지층의 74%가 비례대표 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할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한국당 지지층의 88%는 한국당을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성향별로 보수층은 비례대표 선거에서 ▲한국당(56%) ▲민주당(19%) ▲바른미래당(9%), 진보층은 ▲민주당(54%) ▲정의당(25%) ▲한국당(9%), 중도층은 ▲민주당(27%) ▲한국당(24%) ▲정의당(13%) 순으로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5. 국민을 가장 화나게 하는 정당

국민을 가장 화나게 하는 정당 “49%, 한국당 지목”

“한국당(49%) vs 민주당(36%) vs 정의당(4%) vs 바른당(2%) vs 민평당(1%)”

□ 정치성향별 응답결과

보수층 “민주당(50%) vs 한국당(34%) vs 정의당(6%)”

진보층 “한국당(67%) vs 민주당(22%) vs 정의당(3%)”

중도층 “한국당(46%) vs 민주당(29%) vs 정의당(4%)”

 

장기간 이어진 동물국회에 대한 비판여론이 드센 가운데 “국민을 가장 화나게 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과반에 가까운 49%가 한국당을 지목했고, 뒤를 이어 ▲민주당(36%) ▲정의당(4%) ▲바른미래당(2%) ▲민주평화당(1%)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2%, 무응답 : 7%).

국민을 가장 화나게 하는 정당으로 ‘한국당’을 지목한 응답은 ▲19/20대(53%) ▲30대(56%) ▲40대(63%) ▲서울(50%) ▲경기/인천(54%) ▲호남(51%) ▲진보층(67%) 등에서 50%를 상회했다.

반면, 민주당을 가장 많이 지목한 계층은 ▲70세 이상(49%) ▲충청(45%) ▲대구/경북(44%) ▲보수층(50%)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의 23%, 한국당 지지층의 21%가 각각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지목해 지지층의 1/5가량도 지지하는 정당의 정국운영에 불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6. 총선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

국민 53% “총선에서 한국당 절대 찍고 싶지 않다”

“한국당(53%) vs 민주당(35%) vs 정의당(4%) vs 민평당(2%) vs 바른당(1%)”

□ 정치성향별 응답결과

보수층 “민주당(60%) vs 한국당(27%) vs 정의당(6%)”

진보층 “한국당(82%) vs 민주당(9%) vs 민평ㆍ정의당(2%)”

중도층 “한국당(50%) vs 민주당(33%) vs 바른ㆍ민평ㆍ정의당(2%)”

288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총선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을 물은 결과 53%의 응답자가 한국당을 지목했고, 뒤를 이어 ▲민주당(35%) ▲정의당(4%) ▲민주평화당(2%) ▲바른미래당(1%)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2%, 무응답 : 4%).

한국당을 절대 찍고 싶지 않다는 응답층은 ▲남성(51%) ▲여성(54%) ▲19/20대(55%) ▲30대(65%) ▲40대(62%) ▲50대(51%) ▲서울(55%) ▲경기/인천(60%) ▲호남(62%) ▲강원/제주(54%) ▲진보층(82%) ▲중도층(50%) 등에서 50%를 상회했다.

반면, 민주당을 절대 찍고 싶지 않다는 응답은 ▲60대(43%) ▲70세 이상(40%) ▲대구/경북(47%) ▲보수층(60%)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특히 정부여당에 대한 불만이 팽배한 19/20대 남성 그룹에서는 ‘민주당(45%) vs 한국당(46%)’로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7. 제21대 총선 과반의석 희망하는 정치세력

“범진보 44%(-) vs 범보수 35%(-) vs 제3지대 9%(↓1)”

□ 정치성향별 과반의석 기대감

보수층 “범보수(65%) vs 범진보(21%) vs 제3지대(7%)”

진보층 “범진보(78%) vs 범보수(8%) vs 제3지대(8%)”

중도층 “범진보(30%) vs 범보수(20%) vs 제3지대(18%)”

 

2020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하기를 기대하는 정치세력으로는 ▲범진보(44%) ▲범보수(35%) ▲제3지대(9%) 순으로, 범진보 과반의석 기대감이 범보수보다 9%p 높았다(모름/기타 : 12%).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에서는 ▲범보수(65%) ▲범진보(21%) ▲제3지대(7%) 순으로 나타났고, 진보층은 ▲범진보(78%) ▲범보수=제3지대(8%), 중도층에서는 ▲범진보(30%) ▲범보수(20%) ▲제3지대(18%)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본 조사 응답자들의 주관적 이념성향은 ▲보수(43%) ▲진보(38%) ▲중도(18%) 순으로 조사됐다.

8. 한국당 황교안 대표 호감도

“호감 34%(-) vs 비호감 60%(↑3)”, 8개월 전 대비 비호감 3%p 상승

□ 정치성향별 호감도

보수층 “호감(59%) vs 비호감(37%)”, 호감도 1.6배 높아

진보층 “호감(9%) vs 비호감(87%)”, 비호감도 9.7배 높아

중도층 “호감(29%) vs 비호감(57%)”, 비호감도 2.0배 높아

 

2월말 취임 후 장외투쟁을 주도해온 한국당 황교안 대표 호감도는 ▲호감 34%(매우 17%, 다소 17%) ▲비호감 60%(다소 12%, 매우 47%)로, 비호감도가 1.8배인 26%p 높았다(무응답 : 6%).

작년 10월 19~21일 <UPINEWS+> 창간특집 조사 대비 호감도(34% → 34%)는 변동이 없는 가운데 비호감도(57% → 60%)는 3%p가량 상승했다.

계층별로 ▲60대(호감 49% vs 비호감 44%) ▲70세 이상(50% vs 42%) ▲대구/경북(55% vs 41%) ▲한국당(85% vs 11%) ▲보수층(59% vs 37%)에서만 호감도가 더 높은 반면,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비호감도가 높았다.

특히 황 대표에 대한 비호감도는 ▲19/20대(72%) ▲30대(72%) ▲호남(73%) ▲화이트칼라(73%) ▲진보층(87%) 등에서 70%를 상회했다.

9. 정의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전체 “심상정(49%) vs 양경규(6%) vs 무응답(45%)”

□ 정의당 지지층 “심상정(93%) vs 양경규(1%)”

□ 진보층 “심상정(72%) vs 양경규(7%)”

 

오는 13일 선출 예정인 정의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는 ▲심상정(49%) ▲양경규(6%)로, 심상정 의원이 양경규 전 민주노총 공공연맹 위원장을 8.2배 차이로 압도했다(무응답 : 45%).

정의당 지지층(n : 80명)에서는 ▲심상정(93%) ▲양경규(1%), 진보층(n : 370명)에서도 ▲심상정(72%) ▲양경규(7%)로 심상정 의원이 양경규 전 위원장을 여유있게 앞섰다.

10.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월급 가압류

전국 “찬성(55%) vs 반대(33%)“, 찬성 1.7배(22%p) 높아

서울 ”찬성(61%) vs 반대(30%)“, 찬성 2.0배(31%p) 높아

□ 정치성향별 찬반

보수층 “찬성(35%) vs 반대(55%)”, 반대 1.6배 높아

진보층 “찬성(82%) vs 반대(9%)”, 찬성 9.1배 높아

중도층 “찬성(49%) vs 반대(30%)”, 찬성 1.6배 높아

 

최근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불법천막 강제철거에 소요된 행정대집행 비용 2억원을 받아내기 위해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월급을 가압류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응답자의 55%는 서울시 방침에 찬성했고, 33%는 반대해 찬성이 1.7배인 22%p 높았다(무응답 : 12%).

대부분 계층에서 서울시 가압류 방침에 찬성이 높은 가운데 ▲한국당(찬성 14% vs 반대 77%) 지지층과 ▲보수층(35% vs 55%)에서는 반대가 1.6~5.5배 높았다.

특히 서울시민들은 ‘찬성(61%) vs 반대(30%)’로, 찬성응답이 2배인 31%p 높았다.

 

이 조사는 UPI뉴스 & UPINEWS+와 함께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6월 27~30일 나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5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4%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네이버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