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상생과 거리먼 삼성물산 규탄
강릉시 상생과 거리먼 삼성물산 규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플랜드연합노동조합 강원본부는 3일 오후 1시 30분 강릉안인화력 삼성물산 현장사무소 앞에서 연대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고용촉구와 삼성물산의 협력업체 지배구조개입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강릉안인화력 1,2호기 건설공사가 시작된 지 1년 6개월이 훨씬 지난 시점에서 삼성물산 측이 약속한 지역상생과 지역경제활성화란 명분은 어느덧 공염불이된지 오래로  현장은 외부지역 노동자들로 넘쳐나고 지역주민 노동자들은 배제되어 가족의 생계를 위해 전국 각지로 흩어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성토했다.

마녀노무사와 결탁, 특정 어용노조를 불법 개입시키며 협력업체에 대하여 불법 노무개입하고 있는것으로 이는 협력업체를 손아귀에 쥐고 흔들며 하청노동자에 대한 불법적 착취구조를 통해 최대한의 이윤을 창출하려는 시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또한, 육체노동 가동연한을 65세로 한다는 대법원이 판례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60세 이상에 대한 고용기피는 플랜트 관련 지역기능공들의 난이가 대부분 60세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지역주민 우선고용과 지역상생이라는 것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건설기계노동자들에 대하여 하루 8시간 노동을 지키지 않는 등의 노동착취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전국플랜트연합노동조합 강원본부는 삼성물산과 협력업체는 지역주민 우선 고용 보장과 육체노동 가동연한 65세 준수, 특정 어용노조와의 협력업체 불법 노무개입 중단, 건설기꼐노동자들의 배치전 특수건강검진 철회, 건설기계노동자 일일 8시간 작업 보장을 요구하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 걸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