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 ‘2019년 여름독서캠프’ 운영
삼척교육문화관, ‘2019년 여름독서캠프’ 운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어라~ 통일의 바람’, 21일까지 참가자 모집

 

 

 삼척교육문화관(관장 박봉훈)은 12일(금)부터 21일(일)까지 삼척지역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9 여름독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독서캠프는 흥미로운 독서경험을 통한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불어라~ 통일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 3일간 운영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자유 독서를 비롯해, 평화와 통일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삼척교육문화관 박봉훈 관장은 “아이들이 평화와 통일을 깊게 생각해보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