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정선군 도시재생 현장 시찰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정선군 도시재생 현장 시찰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9-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철)에서는 16일과 17일 2일간 정선 도시재생 현장 및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시설 등 현지 시찰 활동을 실시한다.

16일은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 주민이 주도해 골목길을 무대로 열리는 마을 호텔 18번가를 비롯해 신촌마을, 고한구공탄시장 등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준비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격려했다.

또한 1960년대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민영탄광으로 우리나라 근현대산업사를 상징하며 역사적, 문화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은 동원탄좌에 마련된 사북석탄역사체험관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17일은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5일장이 열리고 있는 정선아리랑시장을 비롯해 아리힐스 짚와이어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