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무릉제,, 동해시민의 자존심이 되어야
(기자수첩) 무릉제,, 동해시민의 자존심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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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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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안 심층토론

지자체 경쟁 버팀목이된 지역 문화

동해시 영동권 가장 안정적인 도시로 자리매김
김지성 편집장
김지성 편집장

 

 

 

 

1980년에 당시 삼척군 북평읍과 명주군 묵호읍을 통합하여 신설한 동해시는 1895년과 1896년의 지방제도 개정으로 동해시 지역은 강릉군과 삼척군 소속이 됐으며. 1914년 군면 폐합 때 삼척군의 도상면·도하면·견박곡면이 북삼면으로 통합, 1945년 북삼면이 북평읍으로 승격, 강릉군 망상면은 항구 기능의 활성화에 따라 1942년에 묵호읍으로 승격했다.

이후 1955년 강릉시가 분리 독립하자 묵호읍은 명주군 관할이 되었다가 1980년에 두 읍이 동해시로 통합됐다.

1984년 북평역의 명칭을 동해역으로, 1986년 북평항의 명칭을 동해항으로 개칭. 1990년 부곡동의 일부를 향로동으로 편입. 1991년 동해시 의회가 개원하고, 1995년 민선시장이 취임했으며 이후 1993년에는 단봉동·대구동의 일부를 구미동에, 어달동 일부를 묵호동으로 재편. 1995년 쇄운동 일부가 동회동으로, 대구동·구미동·추암동 일부가 구호동으로 편입됐다.

동해시 ...

그리 길지 않은 짧은 역사임에도 영동권에서 가장 안정적인 도시로 위치와 새로운 지독한 자존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육상 및 해상 교통의 요지로서 영동지방의 거점 산업기지라는 큰 타이틀을 갖고 있기는 하나 동해항은 영동지방의 관문으로 시멘트 수출항으로 전락했으며 묵호항은 어항의 기능도 함께하는 종합기능 항구의 역활이 퇴색하며 동해시의 경제가 예전치 못하다.

지역문화가 바로 경쟁력 ......

19일 춘천시는 지난해 6월 인구인 28만541명에 비해 488명이 감소했다며 지방소멸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인구 30만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이처럼 인구감소와 침체된 지역 경기활성화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의 위기감 표출이다. 인근 태백시는 교도소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른 지방에서 외면하는 사업까지 절박한 마음으로 유치 중이다.

동해시 또한 지난 16일 "동해시 하면 바로 연상할 수 있는 이미지가 뭘까요?" 라는 대표 공산품 아이디어 공모 추가 접수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것이다.

이제는 억지로 해결해야하는 인구가 아니라 도시의 경제력이며 도시 이미지가 통합에 갑이 되어 인근 시를 흡수하는 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

그리고 무릉제 발전방안 토론 ...

19일 오후 2시 새로운 상상, 길을 묻고 찾다!’라는 주제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수륙재와의 병행 방안, 가장행렬 추진 방향 등 동해무릉제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논의했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동해시 대표축제인 동해무릉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의 새로운 목소리를 반영하고, 관계 기관 및 단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제34회 동해무릉제가 진정한 지역화합 축제로 거듭나기를 고대한다.”며 무릉제의 활성화를 주문했다. 또한 이날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민화합의 축제를 뛰어넘어 주민소득으로 이어지는 관광형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인근 강릉시 단오제와 삼척시 기 줄다리기 지역 대표 축제와 같이 우리 무릉제또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차별화되는 안이 나오기를 고대한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삼화사 주지스님은 " 다른 지역은 없는 것을 가지고도 만들어 지역 활성화 를 위해 상품화 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함에도 수륙제라는 좋은 문화가 있음에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침하며  종교적인 부분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뚜렷해서  그동안 수륙제가 무릉제에 끼어들지 못했다며 우회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타 국가전쟁이 나도 절대 폭탄을 떨어뜨리지 말아야 할 곳은 민가와 그 나라 문화재이다.

비록 시대에 따라 조그마한 땅덩어리로 동해라는 시를 형성하고 있는 시지만 삼화사 주지스님의 말에 봉 침이 들어있다. 당일 토론은 무릉제에 취약점을 성토하는 장으로 시가 새롭게 무릉제를 관광화 하려는 취지와 거리가 멀다는 아쉬움을 남긴다.

무릉제 극대화 .......

시민화합의 장 "무릉제"변화는 주변 환경(예시:수륙제. 삼척 유채꽃, 포항대게축제) 개발로 무릉제를 극대화해야 한다.

마을 축제(줄다리기, 계주 달리기(마을 대항))를 활성화하여 주민들이 즐기고 화합하는 장의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또한, 행사장을 벗어난 마을 단위 축제(삼화동-허병장, 북평동- 원님놀이, 동호동-웅녀골, 망상동-시조경창)등 각 마을의 전통문화를 무릉제에 집결해서 단위 축제가 아닌 동해시 전체의 축제로 이어가야 하며 축제 기간 가장 활성화한 마을에 공로상수여와 해당 축제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

편견........

수륙제 또한 단순한 종교적 행사가 아닌 한국의 문화유산으로 무릉제 개최전 정부와 전국 지자체 해외까지 널리 홍보해야 한다.

이미지..........

동해 IC 입구에 전통 한옥을 입힌 전주IC처럼 동해시만의 조형물 설치와 무릉제 개회 앞서 버스터미널, 동해시 관광지, 거리와 각 동에 홍보 조형물 설치로 동해시 이미지를 각인시킬 필요성을 제기한다. 더불어 주 행사 시간과 배치된 시간에 마을 자체 문화행사와 고유 먹거리를 소개하는 행사 연계로 볼거리와 먹거리 지역을 알리는 행사와 주요 관광지에서 좀 더 알찬 프로그램이 병행됨으로 주민화합과 동해시를 방문한 관광객의 눈과 입을 만족시켜 관광문화로 활성화 해야 할 것이다.

무릉제는 동해시에 자존심이며 수륙제는 천만년을 노래 삼아야 할 세계의 문화유산이다.

그 유산은 동해시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문화적 자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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