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자유한국당 동해·삼척 당원교육 개최
이철규 의원, 자유한국당 동해·삼척 당원교육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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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이철규 국회의원(동해·삼척)은 26일 오후 2시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자유한국당 동해시·삼척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이철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은 지금 외교, 경제, 안보의 위기속에 놓여있다”며, “당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당대표는 영상을 통해 “이철규 의원은 동해·삼척과 강원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뛰고 있는 믿음직한 일꾼”이라며, “내년 총선승리와 보수정권창출을 위해 당원 모두가 힘껏 뛰어 달라”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현 정부의 경제, 안보 무능을 지적하며 “안보와 경제의 쌍둥이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당원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전희경 국회의원(대변인)은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 최저임금 상승을 정부에서 주도함에따라 경제가 꺼꾸로 흘러가고 있으며 70년전 암울한 시대로 퇴보 되고 있다고 문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2부 강연자로 나선 정덕희 교수는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