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상 응급환자 긴급 이송
삼척해상 응급환자 긴급 이송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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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8. 1일 삼척시 해상에서 작업중인 00선박에 응급환자(남, 25세, 베트남)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00호는 삼척 덕산항 북동 2km해상에서 조업중 선원 A씨의 왼쪽 손가락이 절단되었다는 신고를 받아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사건접수 10분후 오전 7시 17분에 삼척연안구조정은 현장에 도착해 A선원의 절단부위를 확보하고 삼척항에 대기중인 119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해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