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 ‘뿜뿜’…네일아트 효심
세련미 ‘뿜뿜’…네일아트 효심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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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부녀회 메이크 업 봉사활동 펼쳐

“이것 봐, 좋잖아. 젊어진 기분이야.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주변 눈치도 있고, 주책이라고 흉볼 것 같아서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해주니까 창피한 마음도 없고 기분이 좋아”

네일아트 서비스를 받은 김연덕 어르신(74·인제군 남면 부평리)이 매니큐어가 곱게 칠해진 두 손을 나란히 펴고는 자랑삼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남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차기영) 메이크 업 봉사활동이 지난 10일 부평리 마을회관에서 마련된 가운데 동네 어르신 45여 명이 아름다움을 선물을 받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말복을 하루 앞두고 남면 새마을 부녀회가 준비한 순두부와 떡 등 다과를 나누면서 말복을 하루 앞두고 복달임을 겸해 펼쳐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면 새마을 부녀회가 어르신들을 찾아나서는 봉사활동은 올해로 5년을 맞이하고 있어 지역은 뜻깊은 연례행사로 자리매김을 받고 있어 주변에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차기영 회장은“늘 함께 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정말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봉사활동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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