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해상 응급환자 이송
강릉 옥계해상 응급환자 이송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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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원 기관실 작업중 왼손 검지 절단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4시 33분경 강릉시 옥계항 1km해상에 ㄱ호 A선원(남, 74년생, 인도네시아) 손가락이 절단되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옥계항 1km해상에 투묘중이던 ㄱ호 A외국인선원이 기관실에서 작업중 왼쪽 검지손가락이 절단되었다는 신고를 받아 경비중인 해경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옥계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