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강원도지부(지부장 오인철)는 22일 양양군 수산항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강원도지부에서는 매년 우리지역 바다와 하천을 대상으로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양군 수산항을 정화 지역으로 선정하여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강원도 18개 시․군 특수임무유공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수산항 주변 및 수중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진하 양양군수와 조성섭 강원동부보훈지청 보훈과장도 이번 행사에 함께 하였으며, 봉사활동 참여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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