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2시 태백시장은 동해소방서를 방문하여 전 태백소방서장이었던 박흥목 동해소방서장에게 태백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박흥목 동해소방서장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태백소방서장으로 재임하면서 태백시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대형안전사고 제로화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 시민권을 수여 받았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