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
횡성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9-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성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구급 수혜자가 횡성소방서에 방문하여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일 9시 20분경 횡성읍 건설현장에서 김모씨가 쓰러지는 것을 동료가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의 신속한 심정지 인지와 정확한 응급처치로 환자는 현재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한 김아름 구급대원은 “환자가 일상적인 생활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구급대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소방서는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