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추석맞이 로컬농식품 판매촉진 홍보투어
강릉시, 추석맞이 로컬농식품 판매촉진 홍보투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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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여 강릉의 로컬푸드 농식품이 자매도시와 대도시의 소비자를 찾아간다.

강릉시 농정과는 동계올림픽으로 한층 격상된 강릉의 위상을 연계한‘추석맞이 농식품 직거래장터’판매촉진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지역 농식품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오는 29일 자매도시 서초구를 시작으로 총 6개소 (①자매도시: 서초구,강서구,부천시,대전서구 ②대도시: 송파구,구로구) 를 순회하는 본격적인 투어를 진행하며, 한과, 찹쌀, 잡곡류, 표고버섯, 청국장, 소고기, 돼지고기, 오징어, 건어물 등 다양한 로컬푸드 농식품의 판매촉진과 홍보에 주력한다.

강릉시 관계자(농정과)는“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안심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공모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되어, 70억원의 사업비로 농산물 생산․가공, 유통․판매, 소비촉진, 급식지원 등 로컬푸드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향후 강릉의 로컬푸드 인지도 향상 및 소비층 확대를 목표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