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동해역(역장 정재현)은 이달 29일부터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기차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경북 안동에서 개최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과 연계한 상품으로 9월 28일(토) 운영된다. 일정은 안동댐 월영교와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을 관광하고 국제 탈춤 페스티벌 공연(한국탈춤, 마당극, 탈놀이대동난장 등)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정재현 코레일 동해역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마음껏 느끼고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동해역 여행센터는 앞으로도 계절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