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재해 선제적 대응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여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위험목 제거 등 산림재해 선제적 대응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코자 2019년 숲가꾸기 사업(추경)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산림가꾸기는 기존 숲가꾸기 패트롤 4명과 이번 9월부터 사역이 시작되는 14명(숲가꾸기패트롤 3명, 덩굴류제거단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에서 하는 일은 주택·공공시설 위험목 제거 및 소외계층 민원 우선처리 등이며, 덩굴류제거단은 도로변·가시권 등 국민 요구도가 높은 생활권 주변과 나무심기 사업지 등 나무의 생장을 돕기 위한 덩굴류 제거 작업을 수행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추경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각종 산림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산림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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