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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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11일(수) 오후 2시 이마트 동해점과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집중 홍보를 위하여“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화재경보감지기를 고향집에 설치하도록 독려하였으며,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박흥목 동해소방서장은“추석명절 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찾은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홍보하여 안전한 주택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