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11일 오전 11시 횡성전통시장, 횡성터미널 인근에서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대원·의용소방대원·군청·자율방범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집중 홍보했으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병행했다.
이석철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우리가족을 지키는 소방시설이다”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게 최고의 선물이다”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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