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수여식
삼척소방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수여식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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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11일 오전 9시 30분 삼척소방서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및 일반인 등 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올해 6월 28일 15:50분경 남양동 일반도로 상에서 택시와 SUV차량 충돌사고가 있었다. 구급대원(소방장 김성윤, 소방사 전은성, 소방사 김완규)과 강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실습생(양기석)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환자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 바닥에 누워 있었다. 환자의 의식은 명료했으나 구급차에 환자를 옮기고 이송을 하는 도중 환자의 의식이 저하되면서 심정지가 발생했고 흉부압박, 기도확보를 통해 환자가 자발순환이 가능하게 됐다.

이밖에도 올해 1월 1일부터 총 8건의 심정지 소생건으로 소방공무원 15명, 일반시민 5명이 이번에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았다.

수여자인 소방장 김성윤은 “때론 힘들고 지치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방업무에 굉장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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