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박재억)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강릉시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2~15일 4일 동안도 정상 운영된다. 다만 갑작스러운 기상변화로 인하여 개/폐장 여부가 언제라도 변경될 수 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강릉의 대표 관광지인 바다부채길을 즐기길 바란다”며“추석 연휴기간 탐방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바다부채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5일(일) 오후 1시 바다부채길 심곡매표소 앞 광장에서 강릉실버그린악단 공연으로 추석 연휴기간 탐방객의 이목을 끄는 특별한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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