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지사장 최병순)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양양→제주 노선 승객 대상으로 기념품을 배포하며, 공항 내 상주기관 및 업체들로 구성된 Clean Yangyang Airport 추진위원회와 함께 공항 이용객들에게 ‘청렴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양양국제공항 상주직원은 반부패 청렴업무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KAC 청렴문화를 만드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최병순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청렴문화 실천 활동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우수 청렴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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