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송정동 ‘찾아가는 어르신 청춘극장’
강릉 송정동 ‘찾아가는 어르신 청춘극장’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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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번째 이야기
 

 강릉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미, 서옥순)는 신규 특화사업인‘찾아가는 어르신 청춘극장’세번째 영화상영을 17일 월촌경로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어르신들이 청춘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고, 어르신들의 행복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해 드리는 사업으로 분기별로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실시하고 있다.  송정동 관내에 위치한 고즈모 스튜디오(대표 고석철)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행사장을 찾아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경로당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수상한 그녀’로 칠순 어르신이 20대 처녀로 돌아가 벌어지는 여러 가지 해프닝을 소재로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며 감동을 주는 영화로,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간식을 드시며 추억과 눈물이 흐르는 영화 감상의 시간을 보냈다.

서옥순 공동위원장은“우리 동네는 홀몸 어르신이 많아 이분들께 웃음과 감동으로 힐링할 수 있는 영화상영과 함께 이 모습을 행복 사진으로 담아 드림으로써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며 “협의체 위원들은 동네 어르신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르신 발굴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