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9.20일(금) 오전 9시 경 고성군 문암항 동방 약 2km 해상에서 양식장 작업중이던 우리 어민이 선수부분 약 50cm가 수면 위로 보이는 난파된 북한 무인 소형목선(추정)을 발견, 신고하여 해경에서 현장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