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 10월 오픈
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 10월 오픈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최초로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담긴 뉴스를 각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한 ‘알찬정보Zone’을 운영하는 뉴스전문포털그룹의 ‘뉴스전문포털’이 2009년 5월 15일 설립 이후로 철저한 준비를 거쳐 오는 10월 7일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한다.

◇‘뉴스탠스-뉴스검색제휴’ 9월 30일 접수마감

뉴스전문포털의 뉴스탠스-뉴스검색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 이치수 평가위원장(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지난 7월 23일부터 시작된 '2019 하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제휴' 접수기간이 9월 30일 마감한다"면서 "입점을 원하는 매체들은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전문포털의 신청 자격은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또는 등록 이후 1년이 경과한 매체로서 방송사업자, 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등이다.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신청 제출서류는 △뉴스탠스-뉴스검색제휴 신청서 △신청 매체 소개서(형식 자유)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동의서 △알찬정보Zone 운영규정 동의서 등이다.

먼저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는 ‘신청 매체 소개서’를 작성하여 전용메일로 보내야 한다. 신청 매체 소개서의 형식은 자유이며, A4용지 1장~3장(10pt) 분량으로 포함해야 할 항목은 언론사명(제호), 대표자명, 대표자 연락처, 담당자명, 담당자 연락처, e-mail, 홈페이지 주소, 매체 소개내용 등이다.

◇1차 평가 ‘뉴스검색제휴’ 심사 결과 10월 중 발표… 2차 평가 ‘뉴스탠스’ 심사 결과 11월 발표

심사 및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규정에 따라 진행되며, 매체의 심사기간은 최소 1주에서 최장 12주로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하반기 심사는 개별 언론사에 대한 서류 접수 및 검토가 끝나는 대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심사기간은 신청매체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검색제휴’는 1차 평가 단계에서 진행하게 되며 평가 점수는 총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아야 제휴가 가능하다. ‘뉴스검색제휴’를 신청한 매체의 사전 평가가 끝나면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제휴 서비스 가등록(IR: Interim Record) 권한을 부여 받는다. 이후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적격여부를 심사 받는다. 1차 평가의 최종 결과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개별 통보된다.

뉴스전문포털의 첫 화면인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뉴스탠스 제휴’는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 한하며, 2차 평가에서는 평가 점수 총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할 수 있다.

심사규정에 따르면 ‘뉴스탠스 제휴’를 신청한 매체가 1차 평가를 통과한 경우에 뉴스전문포털의 메인화면 ‘뉴스탠스’에 임시 등록될 수 있는 가등록(IR: Interim Record) 권한을 부여 받게 된다. 이후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적격여부를 심사 받는다. 이후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는 ‘뉴스탠스’ 입점 기회가 부여된다. 2차 평가의 최종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신청시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있는 뉴스를 많이 생산한 매체는 ‘뉴스탠스’ 입점시 가산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뉴스전문포털, 저널리즘 품격 향상 및 포털의 공익적 기능 강화한다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 이치수 평가위원장은 “세계 최초로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담긴 뉴스를 각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한 ‘알찬정보Zone’은 뉴스전문포털 만의 특화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이치수 평가위원장은 “오늘날 미디어 환경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AI의 출현과 함께 급속하게 변해가고 있는 만큼 뉴스전문포털이 중심이 되어 현 포털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언론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여 새로운 포털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이치수 평가위원장은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 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스전문포털은 입점 등을 희망하는 매체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뉴스전문포털 공식SNS업무지원센터를 별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