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목) 박두희 부군수는 제17호 태풍(타파) 피해지역 (둔내, 청일)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논의와 함께 피해농가를 격려했다. 박두희 부군수는 피해내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피해농민이 재해보험금 등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복구지원 안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9월말까지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재해복구 등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