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아동보육과 직원 한마음 독서토론
강릉시청 아동보육과 직원 한마음 독서토론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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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간 소통과 아이디어 창출

강릉시청 아동보육과 직원들은 지난 30일 일과 후 직원 간의 소통과 아이디어 나눔을 위해 강릉 오죽한옥마을에 모였다.

직원들은 한복 체험관에서 한복을 대여·환복 후 강릉 오죽한옥마을 회의실에서 그동안 직원들이 선정하여 읽은 책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주제로 각자의 소감과 의견을 나누었다. 직원들은 독서토론을 통해 기업 마인드를 행정업무에 접목하여 실천가능한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직원들은 연령과 직급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그동안 아동 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점 등 강릉시가 나아가야 할 아동보육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은희 아동보육과장은 20대부터 50대까지 직원들의 연령은 다양하지만 세대를 아울러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원간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